포르투갈 제국의 역사: 대항해 시대 시작한 최초 유럽 국가**
[역사지식] 대국굴기, 해양시대: 포르투갈, "대항해 시대의 시작"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대국굴기, 해양시대 (海洋时代): 포르투갈 제국
포르투갈 제국은 15~16세기에 세계 무대에서 해양 강국으로서 큰 성과를 이루었으나, 이후 스페인, 영국 및 프랑스의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도전에 직면하며 결국 힘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중남미에서 최대 면적을 가진 브라질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현재 브라질 공용어가 포르투갈어가 되는 성과를 남기게 됩니다.
포르투갈 제국 (Portugal)
확보한 식민지
국가명: 브라질, 인도(고아), 앙골라, 모잠비크, 마카오, 동티모르, 몰루카 제도 등
면적:
브라질: 약 3,287,956 sq mi (8,515,767 sq km)
앙골라: 약 481,354 sq mi (1,246,700 sq km)
모잠비크: 약 309,496 sq mi (801,590 sq km)
성공 원인
주요 전투: 1415년 세우타(Ceuta) 점령. 포르투갈은 모로코 세우타를 점령하며 해양 확장 시대를 열었고, 이후 인도양 무역로를 장악하게 됨. 특히 1498년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 항로 개척에 성공하면서 동방으로의 무역이 급증함.
해양 기술력: 나침반과 천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항해 기술의 발전, 뛰어난 선박 기술(카락과 카라벨 선박의 발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함.
후원: 엔리케 왕자의 해양 탐험 지원이 포르투갈의 글로벌 탐험을 촉진.
몰락 원인
주요 전투: 1580년 포르투갈 왕위 계승 전쟁으로 스페인에게 정복당하면서 이베리아 연합(1580-1640)이 형성됨. 포르투갈은 독립을 되찾았으나 이미 스페인 통치 시기에 식민지들이 약해지고, 무역 경쟁력이 약화됨.
경제적 문제: 해외 영토는 광대했지만, 지나친 해외 의존과 산업 기초의 부족으로 인해 자국 경제는 부진. 또한 해양 무역로의 점차적인 상실로 인해 서서히 힘을 잃음.
주요 특징
노예 무역: 포르투갈은 16세기부터 아프리카 노예 무역의 주도국이었으며, 아프리카와 브라질 간의 삼각 무역에서 큰 이익을 얻음.
기술적 선진국: 항해 및 지도 제작에서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가장 앞선 해양 탐험국으로 자리잡음.
문화적 확산: 포르투갈어는 여전히 브라질, 앙골라, 모잠비크 등 포르투갈의 옛 식민지 국가에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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