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블로그에서 설명했지만, 한국어와 영어는 문법적으로도 상이하고 언어학적으로도 거의 관련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입장에서 영어학습의 왕도는 무엇일까요? 물론 열심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효율적 영어공부는 패턴학습 입니다. 즉,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상황에 적합한 기본패턴을 암기해서, 추가로 다른 동사, 명사 및 형용사 등을 변형해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기본패턴을 암기하는 것으로 영어의 문법적인 에러를 방지하고, 추가적인 동사, 명사 및 형용사를 변경해서 자신이 표현하려는 내용으로 표현하는 것 입니다.

[영어] 영어 불가산 명사 & 불규칙 동사 문법에서 8품사 또는 9품사를 설명을 들으면, 별 문제가 없지요. 그냥 직관적으로도 이해가 되는 뻔한 설명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품사에서 제일 헷갈리거나 애매한 것이 명사 및 동사 품사에서 발생합니다. 1) 명사: 가산 vs 불가산 가산명사는 기본적으로 셀수 있는 대상을 지정하는 것이고, 불가산명사는 셀수가 없는 대상이지요. 하지만, 가산인지 불가산인지 애매한 명사가 존재하는데, 애매하면 불가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불가산은 액체, 통상 명칭 또는 추상명사인 경우 일 듯 하네요. 불가산명사 tea sugar water air rice knowledge beauty anger fear love money research safety evidence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