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보다가 한국 20대 청년이 일본 배낭여행 중에 실종사건이 발생해서,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네요.
오사카 지역으로 배낭여행을 가서 한달 정도 여행하고 있었다고 하고, 마지막 연락했던 곳이 와카야마 현 쿠마모토죠, 和歌山県 わかやまけん 串本町 くしもとちょう 라고 하는데, 일본 본주 내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항구도시이네요.
오사카에서 기차로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 하루빨리 안전여부가 확인되고 무사귀환하기를 바랍니다.
和歌山県 わかやまけん 串本町 くしもとち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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