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말씀: 창세 12,1-5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5
아브람은 아내 사라이와 조카 롯과, 자기가 모은 재물과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길을 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궁금해요
- 아브라함은?
아브라함(Abraham)은 믿음의 성조로 불리며, 이스라엘 12지파가 시작되는 야곱(Jacob) 의 조부임
반응형
'가톨릭 지식 > 가톨릭 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9과 너 이스라엘은 들어라 (0) | 2022.11.09 |
---|---|
제8과 하느님은 당신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하셨습니다 (0) | 2022.11.09 |
제6과 인간의 죄와 하느님의 사랑 (2) | 2022.11.08 |
제5과 보시니 참 좋았다 (0) | 2022.11.08 |
제4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0) | 202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