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어품사: 8품사 vs 9품사

[영어] 영어품사: 8품사 vs 9품사

 

원래 영어는 8품사인데, 최근 영어 문법책에는 9품사라고 설명이 나오네요.

 

9품사가 된 것은 한정사(Determiner)가 추가된 것인데, 기타로 설명해도 무리는 없는 듯 합니다.

중학교 또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배운 영어문법은 한국인에게는 기본이지요.

 

다만, 헷갈릴만한 것은 명사가 가산/불가산으로 구분되는 것과, 동사가 규칙/불규칙이 발생하는 것 일 듯 합니다.

이런 애매모호한 구분은 무조건 외우는 것 이외에 대책이 없지요.

 

그럼, 품사구분은 얼마 중요할까요.

사실 품사 및 문법은 실제 대화에서 중요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해석하고, 자신의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하지요.

 

특히, 한국어와의 갭이 너무 큰 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 문법은 알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오직 한국어 사용자에게만 적용되는 것 입니다.

 

실제 영어가 8품사이건 9품사이건, 무엇이 중요할까요? 

영어 한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제대로 말하기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영어 8품사

 

미국여행을 와서 호텔에서 한마디를 하건, 비즈니스로 미국회사에 이메일 한통을 보내건, 제대로 영어를 한마디하거나 이메일 한통을 작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요.

 

 

주요 9품사

 

1.     명사 (Noun):  가산/불가산(Countable/Uncountable)

2.     대명사 (Pronoun)

3.     동사 (Verb):  규칙/불규칙(Regular/Irregular), 조동사(Auxiliary Verb)

4.     형용사(Adjective)

5.     부사(Adverb)

6.     전치사(Proposition)

7.     접속사(Conjuction)

8.     한정사(Determiner): 관사(Article), 양사(Quantifier), 소유격(Possessive)

9.     감탄사(Interjection)

기타: 수사(Numeral), 관계사(Relative), 의문사(Interrog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