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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한국, 독일과 군사협력 강화

[전략_노트]/[한국_전략]

by S부장_미래전략 2023. 5. 2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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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한국, 독일과 군사협력 강화

 

한국이 독일과 군사협력을 강화한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독일 경제규모는 글로벌 4위이지만, 유럽 1위로 EU의 실질적 리더입니다.

 

독일은 면적 357,592 제곱km (138,067 제곱마일)에 인구 8천5백만으로 유럽에서 제일 강력한 국가이지요.

 

한국과 같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분단된 국가에서 통일을 이루어 냈고, 한국 통일도 독일 케이스가 가장 유사한 케이스가 될 것이라 예상되네요. 

 

통일 독일이 될 때까지 분단국가 상태로 군사적 대결을 이끌었고, 새로운 통일 독일이 되고서 구 동독에 대한 경제통합에 대한 노하우도 배울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서독 동독
서독 동독

 

 

 

<중앙일보, 2023년 5월 21일 기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했던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21일 방한한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무장지대(DMZ)부터 찾아 눈길을 끌었다. 독일 총리의 방한은 1993년 통일 독일 초대 총리인 헬무트 콜 총리 이후 30년 만이다. DMZ를 방문한 건 숄츠 총리가 최초다.

 

DMZ를 둘러본 숄츠 총리는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오늘 DMZ를 직접 방문해 평화와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직접 목도할 수 있었다”며 “양국 관계가 분단의 경험으로 인해 더욱 긴밀하게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독일이 이룬 이 행운(통일)을 대한민국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국 정상은 이날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국방과 방산 협력을 확대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ㆍ독 군사비밀 정보보호협정을 조속히 체결해 방위산업과 공급망 협력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양 정상은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상당한 무역 규모가 있기 때문에 아주 합리적으로 잘 관리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尹,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 "獨과 군사비밀정보 협정 맺겠다" | 중앙일보

한국과 독일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국가가 됐다는 점에서 닮았다. 독일 총리의 방한은 1993년 통일 독일 초대 총리인 헬무트 콜 총리 이후 30년 만이다. DMZ를 둘러본 숄츠 총리는 윤 대통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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