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략] 재벌가 2-3세 와인사업

[전략_노트]/[한국_전략]

by S부장_미래전략 2023. 5. 18. 11:19

본문

[전략] 재벌가 2-3세 와인사업

 

재벌가 2-3세가 와인사업을 강화한다는 기사가 있는데, 재력을 기반으로 품위있는 와인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되는데, 한국 와인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좋을 듯 합니다.

 

외국 기사 확인해보니, 2022년 2월 신세계 자산 Sinsegae Property이 $250m 으로 209-acre 대지의 나파밸리 쉐이퍼 바인야드 Shafer Vineyards 매입했다는 것 입니다. 

 

Shafer Vineyards

 

2022년 12월 한화그룹 투자담당인 Sophia Jin이 $34mil에 45-acre 나바밸리 세븐 스톤즈 Seven Stones를 구매했다는 것 입니다. 

 

Seven Stones
Seven Stones

 

 

 

 

<조선비즈, 2023년 5월 17일 기사>

 

지난해 말엔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이 미국 법인을 통해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세븐 스톤즈를 약 445억원에 인수하면서 와인 사업의 물꼬를 튼 바 있다. 세븐 스톤즈는 나파밸리 와인 가운데에도 최고급 컬트 와인으로 꼽힌다. 연간 만드는 와인 수가 3600~6000병에 그쳐 희소성도 높다.

 

신세계엘앤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2063억원으로 전년 대비 64억원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에 더해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를 3000억원에 인수해 고급 와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쉐이퍼 빈야드는 최고급 와인 ‘힐사이드 셀렉트’를 비롯한 5개의 럭셔리 와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와이너리다. 이달에는 스타필드 하남에 400평 규모의 대형 주류 매장 ‘와인클럽’을 선보였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와이너리 인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6월 아일랜드에서 열린 소비재 포럼 출장길에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등 직접 와이너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발표(IR) 자료를 통해 올해 중 국내외 와이너리 인수를 검토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롯데는 45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을 보유할 만큼 일찌감치 와인 사업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신 회장 주도로 국산 포도로 만든 ‘마주앙 시그니처 코리아 프리미엄’을 출시하기도 했다.

 

 

 

 

 

 

 

신세계 정용진·한화 김동관도 반했다...재벌家 2·3세 꽂힌 ‘와인 사업’

신세계 정용진·한화 김동관도 반했다...재벌家 2·3세 꽂힌 와인 사업 4900원 와인으로 대중화 이끈 정용진... 3000억에 와이너리 인수 보틀벙커 터뜨린 신동빈... 와이너리 인수도 물색 정지선, 유

biz.chosun.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