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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한국, 군비지출 9위 (2022년)

[전략_노트]/[한국_전략]

by S부장_미래전략 2023. 4. 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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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한국, 군비지출 9위 (2022년)

 

한국, 군비지출이 2022년 스톡홀름 국제평화재단(SIPRI) 통계 기준으로, 464억 달러를 지출하면서 전세계 순위 9위에 랭크되면서 근소한 차이로 일본을 제쳤다는 기사이네요.

 

세계 1위는 미국 8770억 달러 압도적 군비를 사용하고, 2위 중국 2920억 달러의 3배 수준이네요.

3위 러시아는 864억 달러로 중국의 1/3 수준이고, 4위 인도 814억 달러, 5위 사우디 아라비아 750억 달러와 비슷한 규모입니다.

 

6위 영국 685억 달러, 7위 독일 558억 달러, 8위 프랑스 536억 달러가 차지했고, 바로 9위 한국 464억 달러, 10위 일본 460억 달러에 위치했네요.  

 

아시아 기준으로는 중국 > 인도 > 한국 > 일본 > 호주 > 대만 순서로 군비 지출이 많은 것으로 통계가 발표되었네요.  

 

 

2022년 군비지출
2022년 군비지출

 

2022년 군비지출
2022년 군비지출

 

 

국가별로 GDP 대비 군비지출 비중을 확인해보면, 한국의 5위 수준으로 미국과 비슷한 레벨입니다.

 

1위는 사우디 아라비아 8% 로 엄청난 비중이고, 2위 이스라엘 5.3% 이고, 3위 러시아 3.9% 수준입니다.

 

4위 미국 3.4% 이고, 5위 한국 2.7% 인데,

6위 인도 2.4%, 7위 중국 1.9% 이 위치하는데, 의외로 한국보다 군비 지출 비중이 적은 편입니다.

 

그 이외로, 프랑스, 영국, 캐나다, 및 독일이 1.7%-1.3% 수준의 군비 지출 비중을 보이고 있네요

 

GDP 대비 군비지출 비중
GDP 대비 군비지출 비중

 

 

 

<매일경제, 2023년 4월 24일 기사>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14개월째 이어지면서 안보 우려가 고조돼 전세계 각국의 군비지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재단(SIPRI)이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 세계 군비지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군비 지출액은 전년보다 3.7% 증가한 2조2400억달러(2900조원)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 국내총생산(GDP) 총합의 2.2%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계 군비지출은 2015년 이후 8년간 매년 증가했고 2013년과 비교하면 최근 10년 사이 1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SIPRI는 설명했다.

SIPRI는 가장 큰 이유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중국 경쟁을 들었다.

지난해 군비 지출 1위 국가는 미국이 8770억달러(약 1170조원)로 최고였다.

 

중국(2920억달러 추정), 러시아(864억달러 추정), 인도(814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750억달러 추정)가 2∼5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영국(685억달러), 독일(558억달러), 프랑스(536억달러)가 6∼8위였고 한국은 464억달러로 9위, 일본은 460억달러로 10위였다.

 

2021년 9위를 기록했던 일본은 이번에 한국과 자리를 바꿨다. 북한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일본까지 제칠 줄 몰랐다”…세계 9위 한국, 얼마나 많이 썼길래 - 매일경제

군비 지출 464억달러...일본과 자리 바꿈 미국 8770억달러, 세계 1위...中에 3배

www.mk.co.kr

 

 

 

 

 

SIPRI Yearbook 2022 summary now available in Farsi and Korean | SIPRI

The independent resource on global security

www.sip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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