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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과 하느님의 백성, 교회

[가톨릭_노트]/[가톨릭_교리]

by S부장_미래전략 2022. 11. 9. 22:55

본문

하느님 말씀:  1코린 12,12-27

 

하나인 몸과 여러 지체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눈이라면 듣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온몸이 듣는 것뿐이면 냄새 맡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18
사실은 하느님께서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각의 지체들을 그 몸에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19
모두 한 지체로 되어 있다면 몸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20
사실 지체는 많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고, 또 머리가 두 발에게 “나는 너희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습니다.
22
몸의 지체 가운데에서 약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우리는 몸의 지체 가운데에서 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특별히 소중하게 감쌉니다. 또 우리의 점잖지 못한 지체들이 아주 점잖게 다루어집니다.
24
그러나 우리의 점잖은 지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자란 지체에 더 큰 영예를 주시는 방식으로 사람 몸을 짜 맞추셨습니다.
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지체들이 서로 똑같이 돌보게 하셨습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니다.

 

 

궁금해요

 

  • 신자의 의무

1.  미사는 그리스도 신자생활의 중심이다.

그러므로 모든 주일과 대축일(의무 축일 :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예수성탄, 성모승천, 예수부활)미사에 참여할 의무가 있다. 또한 매일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좋으나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면 한 주간에 한 번 정도는 참례하는 것이 좋다.

2. 정한 날에 금육과 단식을 해야 한다.

단식 : 재의 수요일과 성 금요일 / 금육 : 사순시기 동안의 재의 수요일과 매주 금요일

3.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고해성사를 받아야 한다.

4. 적어도 1년에 한 번 부활 때 영성체를 한다.

5. 교회의 유지와 사업을 위해 가정 단위로 교무금(십일조)을 내야 하고, 헌금을 각자 봉헌해야 한다.

6. 혼인성사에 관한 혼인법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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