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한잔,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는데, 주로 막걸리, 맥주, 위스키 및 와인을 좋아하네요.
그럼, 전반적인 술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해보면,
개인적으로 포도주는 좋아하게 되었는데, 포도맛 자체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다양한 스토리를 갖는 포도주가 성향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칠레 및 호주 와인이면 브랜드 상관없이 좋아하는데, 그냥 저와 맞는 와인이 칠레 Cabernet Sauvigno + Merlot 와 호주 Shiraz 에서 나온다고 설명할 수 밖에 없지요.
호주와인 브랜드에서 yellow tail 의 쉬라즈(shiraz) 가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데, body도 무겁고 tanin 맛이 강한게, 최애하는 레이블입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데, 한국 대비 거의 절반 가격인 것이 행운인 듯 하고, 맛있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특혜를 누리게 되어서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