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수원교구 어농성지의 주임신부이면서, 작사작곡과 성가에 진심이신 김태진 베난시오로 신부님이 작사작곡한 "하늘의 태양은 못되더라도" 성가입니다.
"낮동안 주님께서 당신 자애를 베푸시면
나는 밤에 그분께 노래를,
내 생명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네,"
(시편 42, 9)
어둔거리 비추는 작은 등불처럼
내주위의 사람에게 빛을 줄 수 있다면
나의 한평생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나의 사랑으로 빛을 줄 수 있다면
때론 나의 힘만으론 벅찰지 몰라
그럼 기도 할꺼야 나의 벗이며 나의 사랑 주님께
하늘의 태양은 못되도 밤하늘 달은 못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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